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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크랙시, 레전드로 기록될 다크 퍼포먼스의 첫 걸음…‘UNDERCOVER’ 컴백

등록일 2022년08월22일 14시3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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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조희석 기자 | 걸그룹 크랙시(CRAXY)가 더욱 깊어진 세계관을 완성도 높은 무대로 선보였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 (후 엠 아이)’의 타이틀곡 ‘UNDERCOVER (언더커버)’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크랙시는 다크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블록버스터급 무대로 컴백을 알린 크랙시는 날카롭고 강렬한 유혹의 퍼포먼스로 이제껏 본 적 없는 크로테스크한 콘셉트와 세계관을 각인시켰다.

 

6개월 만에 컴백한 크랙시는 한층 더 깊어진 세계관을 보여주듯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쇠사슬을 걸고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고, 엔딩 포즈에서는 손하트로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해 반전 매력을 보였다.

 

크랙시는 지난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그로테스크한 콘셉트와 ‘타락’이란 테마를 통해 전작의 세계관을 한층 더 견고하게 다졌고, 내 안의 또 다른 악과 맞서며 레전드로 기록될 강력한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타이틀곡 ‘UNDERCOVER’는 상대방에게 숨어들어 정복하겠다는 지배 욕망을 날카롭고 다크하게 그려낸 곡이다. 힙합 베이스의 날카로운 드럼 사운드와 다크한 보컬 패턴의 조합, 주문을 외우는 듯한 신비한 감성의 후렴구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한편 크랙시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UNDERCOVER’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RNX]

조희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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