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전남도, 영상산업 발전…브랜드가치 극대화

등록일 2022년09월02일 12시1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영상산업 용역보고회

 

조희석 기자 | 전라남도는 1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전라남도 영화제 개발 연구용역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갖고 전남만의 브랜드가치를 극대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라남도 영화 및 영상 관련 인프라를 분석하고, 국내외 지역 영화제 사례 조사와 함께 전라남도 영화제 개최 방안 및 추진 전략 등이 폭넓게 제시됐다.

 

허욱 용인대학교 영화학과 교수, 안승현 청주영상위 사무국장, 윤혜숙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이사, 박정숙 전남영상위 사무국장 등 국내외 영화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영화산업 육성을 위한 아이디어 및 방안들이 논의됐다.

 

전남도는 실제 영상관련 풍부한 인적‧물적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부산이나 전주국제영화제처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화제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지역민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영화제 개최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돼 왔었다.

 

특히 영화제 개최는 토털 문화관광 산업으로 영화인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전남을 알리며 관광객을 유치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용역결과는 지역영화제를 통해 지역 공간의 영화 로케이션 장소 활용 연계, 지역 영화인 네트워크 형성, 지역 영화문화 인력 양성 등 향후 지속가능한 지역 영상산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영신 전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남의 다양한 자연풍광, 역사적인 장소, 맛의 고향이라는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전남만의 영화제 개최를 통해 전남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조희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